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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미니앨범 '더스크로'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윤산하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카멜레온'을 발표, 약 1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더불어 오는 23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공개도 앞두고 있다. 이는 윤산하의 첫 지상파 주연극으로, 가수와 연기 쌍끌이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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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배우 동시 활동에 "기분이 좋다. 드라마 시기를 맞춘 건 아니지만 우연찮게 맞아서 대중분께 무대 위에서 제 모습도 보여주고 연기에 대한 다양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반응에 대한 기대를 하는 것 같다"며 "연기랑 음악을 같이 병행하는 게 쉽지 않지만 너무 재밌어서 포기를 못할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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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는 아린, 츄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 여럿 나온다. 윤산하는 "촬영하면서 서로 얘기를 많이 했다. 특히 서로 리스펙했던 게 많았다. 츄 님은 활동 시기와 겹쳤는데 엄청 피곤하셨을 텐데 현장에서 밝은 기운을 전해주셨다. 티를 안 내시더라. 아린 님에게도 똑같이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 모습들을 보면서, 에너지 받아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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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다. 은우 형한테 현장에서 어떻게 하는지 노하우를 물어봤다. 그러자 형이 그냥 집중하고 캐릭터에 맞춰 가면 된다고, 영상 없냐고 궁금해하더라. 그런 게 형한테 고마운 것 같다. 그거 말고도 다른 장면들 찍을 때도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형이 영상 보내보라고 하면서 봐준 게 많았다"며 차은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연기와 병행해서 음악을 하는데,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게 두 분야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연기는 섬세한 감정의 결을 느끼는 훈련을 하는 것 같다. 그걸 노래나 퍼포먼스할 때, 깊이가 이어지는 것 같다. 시너지가 나고, 둘 다 많은 매력이 있다. 힘들더라도 다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윤산하의 솔로 미니 2집 '카멜리온'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