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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난 별은 여자 리커브의 강채영(현대모비스)이었다. 그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강채영은 13일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쉬신쯔(대만)를 6대5(29-27, 28-29, 27-23, 27-29, 29-29 <10+-10>)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강채영이 월드컵 무대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건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월드컵에서 2년 만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또한, 강채영은 안산(광주은행)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한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중국을 6대2(57-55, 57-57, 56-56, 56-55)로 물리쳐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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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를 모두 마친 컴파운드 종목에선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챙겼다. 특히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나선 남자 단체전에선 2018년 안탈리아 월드컵 이후 7년 만에 금메달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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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마친 선수단은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몰두할 예정이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진천선수촌 양궁장 내 특설 무대에서 국가대표 B팀을 상대로 2차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