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도수치료 맛집 이구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도수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민낯임에도 밝고 건강한 표정이 인상적이며, 출산 직후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단아하고 생기 있는 모습이다.
레이디제인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예비맘들의 공감을 얻어왔고, 이번 출산 후 회복기까지도 꾸밈없이 전해지며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엄마가 돼도 여전히 예뻐요", "회복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 약 2년 만인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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