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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결혼식을 올린 박하나와 만난 문지인. 만남 당시 박하나는 한창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 박하나는 "1년 반 정도 만났다"며 "동호회 여행가서 처음 만났다. 나도 마침 드라마 끝나고 쉬고 있었고 오빠도 일이 끝나서 쉬고 있었다. 안 가려고 하다가 그냥 있으면 뭐하냐 해서 각자 친구들을 따라서 여행을 갔다. 그 모임이 다이빙 모임이었다. 나랑 오빠는 자격증이 없어서 체험만 한 거다. 다른 사람들이 다이빙을 할 동안 우리는 배에서 얘기를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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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는 "난 방송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누구나 서장훈이 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긴장하라는 의미였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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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은 "그래서 사귀자고는 누가 먼저 말했냐"고 궁금해했고 박하나는 "사귀자보다 결혼 얘기를 했다. 결혼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했다"며 "기억이 안 나는데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차도 마시다가 오빠랑 우리 집 중간에 공원이 있었다. 너무 오래 걸어서 발이 아파서 공원에 앉았는데 그때 내 발을 주물러줬다. 그 전부터 우리는 사귀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