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대호가 '예비 신랑' 이장우의 체격에 새삼 놀라움을 드러냈다.
15일 살찐삼촌 이장우 채널에는 '이장우 기강 잡으러 온 아는 형님 김대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멀리서 걸어오는 이장우를 몰래 지켜보며 "애가 더 커졌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쟤 왜 더 커졌어. 잘 살고 있었나 보네"라며 이장우의 한층 더 커진 덩치에 연신 놀라워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장우는 김대호가 먹고 싶어 했던 솥뚜껑 삼겹살과 닭볶음탕, 묵사발 등을 준비했다.
그 사이 김대호는 폭탄 막걸리를 제조했고, 이를 본 이장우는 "기안 형은 이거보다 더하다"며 웃었다. 그러자 김대호는 "난 걔랑 결이 달라"라며 기안84와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막걸리를 건네며 "결혼 축하한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후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휴대폰에 서로 뭐라고 저장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대호는 "난 보통 호칭 붙인다. '이장우 배우님'이라고 돼 있다"고 답했고, 이장우는 "나는 '김대호 아나운서 형님'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대호는 "우리 둘 다 지금 아니니까 바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장우는 플레이리스트 이야기가 나오자 "난 어릴 때 힙합을 좋아했다"며 원타임 노래를 틀었다. 그 시절 바이브에 취한 김대호는 "옛날에 댄스부였다"며 댄스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예전에 '힙합'이라는 만화가 있었다"며 "내가 진짜 윈드밀까지 돌았다"며 즉석에서 비보잉 시범을 보였다. 다소 무거운 몸놀림이었지만 이장우가 비보잉 동작을 해내자 화면에는 '100kg 날다'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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