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충격적인 상태를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파산해서 30억 빚, 청담동 집 날리고 기적같이 일어난 53세 윤정수, 올해안에 결혼합니다. (김숙 아님) [뉴스말고 한잔해 EP.1 윤정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정수는 "정확히 큰 거 한채 (날렸다.) 청담"이라고 털어놨다. 김현욱은 "보통 사람이면 억울해서 못 산다. 지금은 괜찮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지금은 빚이 없다. 하지만 또 생길 수는 있다. 큰 거 말고 작은 걸로"라며 "사람이 급하면 또 조금 융통할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좋겠지만 융통하지 않고는 사회를 살아갈 수가 없다"고 답했다.
윤정수는 "한 20억원 갖고 살아가려면 살아갈 수 있을까. 10년, 20년 지나면 곶감 빼먹기로 다 없어지는 거다. 그 다음엔 어떻게 살아갈 거냐. 그래서 내가 돈 벌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윤정수는 또 충격적인 건강 상태도 공개했다.
윤정수는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나왔다. 위험 단계다. 지금 103kg다. 이제 바닥에서 못 잔다. 3~5kg만 늘어도 팔이 짓이겨져서 진짜 아프다. 이제는 저를 욕창 안오게 돌려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1972년 생인 윤정수는 최근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 그집 어르신들도 다 만나뵀다. 여건이 되면 올해 안에 결혼할 생각"이라며 과거 가상부부로 활동했던 김숙에게 축사를 부탁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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