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시티는 2019년부터 푸마 유니폼을 입고 있다. 연간 스폰서십 규모는 6500만파운드(약 1206억원)로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맨시티는 유니폼 스폰서십으로만 연간 1억파운드(약 1856억원)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Advertisement
맨시티는 2024~2025시즌 무관에 그쳤다. 하지만 회계 보고서에 따르면 총 수익은 7억1500만파운드(약 1조3283억원), 상업 수익은 3억4470만파운드(약 640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수익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Advertisement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맨시티의 브랜드 가치는 13억9000만파운드(약 2조5820억원)로 레알 마드리드에 이은 2위에 올랐으며, FC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BBC는 '올해 가장 가치 있는 클럽 상위 10팀 중 맨시티 상품을 구매했다고 응답한 팬 비율은 70%로 레알 마드리드와 공동 1위였다'며 '푸마는 시즌을 앞두고 새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 성향 공략을 원하고 있다. 증가세인 구단 가치를 고려하면 푸마의 연간 1억파운드 투자는 곧 매력적인 가격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