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식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짧고도 다정한 글과 함께 웨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민과 남편 김준호가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나란히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고 지켜보던 동료들은 "너무 예쁘더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라며 댓글로 다시 한 번 축복을 건넸다.
김준호·김지민 커플은 지난 202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약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김준호는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하객을 1200명 초대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동료만 500여 명이 참석해 '개그계 대통합' 현장을 방불케 했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담당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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