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난 3년간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청룡시리즈어워즈는 해를 거듭할수록 공정성과 투명성 면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뤄왔다.
오는 7월 18일(금) 개최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역시 엄정한 심사 절차를 바탕으로 영광의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심사는 총 7인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진다. 현역 드라마 연출자, 예능 PD, 드라마 제작사 책임 프로듀서 등 후보작과 무관한 업계 전문가 6인과 네티즌 투표를 반영한 1인의 의견까지 포함, 총 7표의 심사 결과로 수상작(자)이 결정된다.
이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반영하려는 구조로 매년 신뢰도 높은 시상식을 위한 핵심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심사에 참여하는 전문위원들은 후보작과의 직·간접적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해 선정되며 드라마와 예능 전 부문에 걸쳐 작품성과 대중적 반응을 고르게 평가한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셀럽챔프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네티즌 투표 결과는 1표로 반영되며 이 역시 전문가 투표와 동일한 비중을 지닌다.
공정성을 위한 보안 조치도 철저하다. 심사위원 명단은 시상식 종료 시점까지 일체 공개되지 않으며 최종 심사 결과는 밀봉된 봉투에 담겨 시상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시상자가 무대에 올라 봉투를 열기 전까지 누구도 수상 결과를 알 수 없도록 절차가 구성돼 있다. 이 덕분에 수상작은 진행자, 제작진, 후보자 모두에게 철저히 비밀로 유지된다.
후보 선정 단계에서도 신중을 기했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된 드라마 및 예능 시리즈를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 TV(ENA),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오리지널 콘텐츠가 모두 포함됐고 각 분야 관계자 및 네티즌이 진행한 설문조사, 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기자들의 평가까지 종합했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을 살펴보면 드라마 부문에서 '폭싹 속았수다'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남우상까지 총 6개 부문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중증외상센터'는 5개 부문, '악연'은 4개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가족계획',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예능 부문에서는 'SNL 코리아 시즌 6'와 'SNL 코리아 시즌 7'이 남녀예능인상과 신인예능인상 등에서 연속 후보로 올라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이밖에도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피의 게임3', 'My name is 가브리엘'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 시리즈가 고르게 후보군에 포함됐다.
매년 새롭고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해온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올해 역시 전문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시스템을 통해 신뢰받는 시상식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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