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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워터밤' 찢고 韓 떠났다…붕어빵 딸과 누리는 행복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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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진영이 딸과 하와이로 떠났다.

박진영은 16일 "waterbomb 이후에 fishingbomb 마지막에 무지개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로 떠난 박진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하와이에서 낚시를 즐기며 휴가를 즐긴 박진영. 특히 박진영은 똑닮은 딸에게도 낚시를 알려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일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박진영은 뜨겁게 무대를 불태우고 내려와 자연인의 삶을 만끽 중이다. 이에 비는 "우윳빛깔처럼 맑은 우리 형♥"이라며 박진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워터밤 서울 2025'에 핑크색 홀터넥 시스루에 비닐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50대의 나이에도 파격 의상을 선보이기 위해 다이어트까지 돌입한 박진영은 "의상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대로 준비했고 몸도 준비됐어요"라며 투철한 자기관리로 무대를 빛냈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