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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7회차부터 올해 27회차까지 평균 득점이 높은 선수 6명이 신예왕전 무대에 섰다. 하지만 28회차에 출전했던 김태훈과 조미화가 각각 실격과 사전 출발 위반으로 신예왕전 출전 자격을 잃었고, 이현지와 임혜란이 가까스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임건은 박지윤, 황동규, 김미연, 이현지, 임혜란과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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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작된 경주. 출발에서 과감하게 치고 나왔던 3코스 황동규가 휘감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임건은 1주 1턴 마크에서 인빠지기 전법을 성공시켰고, 이후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끝까지 내선을 지켜냈다. 결국 임건이 2턴 마크에서 역전에 성공했고, 거침없이 내달려 마침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동규, 박지윤이 뒤를 이었다. 5코스 이현지는 가장 빨리 출발했으나, 황동규의 견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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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