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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미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6년간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떨어졌다. 우연히 아나운서 지망생 카페에서 'KBS 희극 연기자 모집' 공고를 봤고 평소 '남을 웃기는 성격'이라는 주변의 말을 떠올리며 곧바로 지원했다.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서는 아쉽게 떨어졌지만, 곧 MBC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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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연극 '드립걸즈'를 통해서 박나래를 처음 알게 됐고, 너무 고마웠다. 우리 가족이 모두 나래를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나는 어디를 가든 혼자인 게 익숙했다"는 미자는 "그런데 나래는 혼자있으면 안된다고 늘 전화를 해주고, 자기 집으로 부르기도 했다. 아직 방송하면서 나래 같은 사람 만난 적이 없다. 내가 우울증이 있다는 걸 알고 일부러 그랬던 거다"라며 "박나래가 본인도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직접 요리를 해주고, 받은 선물을 챙겨 보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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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