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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대호는 커다란 소음과 함께 땅을 파고 있었다. 박나래는 "김셀럽씨께서 제작진에게 '집보러 왔는대호'를 너무 하고 싶다 했다더라"라 말을 꺼냈다. 김대호는 "제가 만약 '슈퍼맨'이라면 도심 숲은 크립토 행성이다. 도심 속은 힘이 안난다. 거의 죽을 지경이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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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김대호에 주우재는 "나 저 가방 한 개 더 줘야 될까봐"라며 올해 또 옷을 선물해주겠다 했다. 김숙은 "다음엔 우재가 준 옷으로 코디해보자"라 권했고 박나래는 "내가 바지 잘라입을게"라 욕심을 냈다. 주우재는 "제가 반바지 드릴 테니까 긴바지로 입으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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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프리하고 첫 '셀럽돼서 집 보러 왔는대호'를 외쳐본다. 나 눈물날 거 같다. 요즘 너무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눈물을 닦고 집 구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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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들만의 공간, 맨케이브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냐. 여기는 그냥 케이브다"라며 사상 최초 동굴 임장을 시작했다. 집주인 소유 뒷산에 숨겨진 '진짜 동굴'이었다.
집주인을 만난 김대호는 직접 전기 드릴로 땅을 파보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김대호는 "나중에 집주인 분이 싸인 부탁하셨는데 손이 덜덜덜 떨렸다"고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