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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공연을 마친 후 신지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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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너무 많은 염려와 걱정을 주시니까 그걸(댓글) 읽어 볼 수밖에 없다.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신지"라며 "멤버들은 겁이 나서 안 봤다고 하는데 나는 그거를 쭉 다 훑어보고 마음이 안 좋았다. 멤버들한테도 피해가 간 것 같고, 여러 부분에 있어서 생각할 게 많았다. 나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최대한 좋게 받아들이고,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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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도 "댓글을 보다가 사실 무서워서 멈췄다. 많은 댓글이 있었는데 모두 너의 걱정과 관심밖에 없었다. 그 댓글을 다신 많은 분들은 다 그런 마음이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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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빽가는 "모르면서 못한 것도 누가 봤을 때 실수일 수도 있는 거고, 그거를 인지하고 어쨌든 큰 것을 얻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신지를 응원했다.
신지는 "아까 무대 올라가기 전에 긴장되더라. 그 일 있고 처음 무대였다"며 "무대 올라가기 전 차로 이동할 때 몰라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 진정이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 때 '너무 예쁘다'고 하는데도 원래대로면 눈 마주치고 할 텐데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고 했다.
김종민은 "네가 건강하고 네가 괜찮아야 한다.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 몸이 아프면 다른 걱정이 의미가 없다"고, 빽가도 "쉽지 않겠지만 어쨌든 계속 부딪혀야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과거 신지가 DJ로 활약하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인연으로 친분을 나눴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