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지아 현지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구해줘! 지구촌 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지아 트빌리시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한 달살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조지아로 떠났다. 수도 트빌리시에 도착한 그는 '조지아에서 일주일 살이'라는 특별한 미션 아래 아파트 임장과 현지 물가, 생활 비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트빌리시의 대표 온천지구인 아바노투바니의 400년 된 목욕탕도 방문했다. 1시간 대여료로 한화 약 10만 원을 지불한 박나래는 "10만 원에 5명까지도 들어갈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중목욕탕 개념이 아니고 온천 공간을 통으로 빌리는 개념이다. 관광객 대상이라 물가가 비싼 편"이라며 현지 온천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후 초록색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온천에 들어가기 전 샤워를 꼼꼼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양세형은 "나 여자 연예인 샤워하는 거 처음 봤다"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고, 양세찬은 "누나 깡도 좋다"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에 "누아르의 한 장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가 'M자 탈모'를 걱정하며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하자 주우재는 "테토녀 아니고 에겐남"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나래가 온천 후 머리를 감는 장면까지 나오자 양세찬은 "도대체 이게 무슨 영상이냐. '구해줘 홈즈'냐 뭐냐. 갑자기 샤워신이 웬 말이냐"며 "슬슬 불쾌해지려고 한다"며 황당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대호는 "구해줘 내 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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