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중의 일상을 공개하며 모든 엄마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중 찍은 초음파 사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여러 장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깊은 공감을 전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어제 임체초음파 보고 바로 집에 와서 또 기절ㅋㅋㅋㅋ"이라며 "내 체력에 내가 다 놀람. 저녁까지 앉아만 있었는데도 잠깐 걷는 것도 어지러움ㅠㅠ"이라며 힘겨운 임신 후기를 털어놨다.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지쳐 누운 김지혜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쌍둥이를 품은 하루하루의 고됨 속에서도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전하고 있다.
앞서 김지혜는 쌍둥이 임신으로 자궁 경부 길이가 짧아져 입원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지혜는 지난 6일 SNS에 "쌍둥이는 피해갈 수 없다는 경부길이 이슈로 일주일간 눕눕 처방받아서 집에서 누워있어요"라며 "누워있는 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누워있어야 된다고 해서 누우려고 하니 소화가 안 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좋은소식!! 입원 안 해도 될 것 같아요ㅠ 경부 길이는 2.3으로 더 짧아지긴 했는데 자궁수축이 전혀 없어서 집에서 누워도 된다고 해요 와 너무 행복해"라고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이 외에도 김지혜는 낙상사고와 임신성 당뇨 검사 등으로 "(임신이)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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