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현규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찾았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정현규는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는 성해은과의 결별설로 몸살을 앓았음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예능부문 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업비트 인기스타상 등 총 16개 부문에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자(작)를 선정한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폭싹 속았수다'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박보검), 여우주연상(아이유), 남우조연상(최대훈), 여우조연상(염혜란), 신인남우상(강유석)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며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예능 부문에서는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대환장 기안장'과 '데블스 플랜 : 데스룸', 'My name is 가브리엘', '피의 게임3',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경쟁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