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영우와 김민하가 남녀신인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추영우는 '중증외상센터'에서 엘리트에서 진짜 의사로 거듭나는 양재원 역을 맡아 성장형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 강유석, '가족계획' 로몬, '경성크리처2' 배현성, '유어 아너' 허남준과의 경합 끝에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추영우는 "너무 감사하다. 양재원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인간 추영우에서 배우 추영우로 살 수 있게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스물 넷 청춘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김민하는 '가족계획' 이수현, '원경' 이이담, '선의의 경쟁' 정수빈, '중증외상센터' 하영과의 경합 끝에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하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희완이를 그려낼 수 있었다. 하늘에 있는 우리 유정 언니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다. 세상 구석구석에 있는 이야기와 다양성을 너무 존중하고 사랑한다. 그런 제 속도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기존 방송국 콘텐츠에 한정돼 있던 시상식을 스트리밍사의 새로운 제작 투자 콘텐츠로 무게중심을 이동,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시상식으로 다른 시상식과는 차별점을 갖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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