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흑백요리사'가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작품은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피의 게임'을 제치고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김은지PD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프로그램 중심을 잡아주신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임해주신 100인의 요리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요리사 분들의 요리에 대한 꿈과 사랑을 시청자 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서 제작진으로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김학민PD는 "이 프로그램으로 꿈같은 일을 많이 겪었다. 나탈리 포트만이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코멘트를 해주는 꿈 같은 일이 일어났다. 우리 프로그램을 함께 만든 300명의 스태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 윤대표는 "시즌2를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음식점과 훌륭한 셰프들이 있는지를 보여 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기존 방송국 콘텐츠에 한정돼 있던 시상식을 스트리밍사의 새로운 제작 투자 콘텐츠로 무게중심을 이동,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시상식으로 다른 시상식과는 차별점을 갖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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