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중 입체초음파 결과를 알렸다.
19일 김지혜는 "자기 전 웃음벨 드릴게요?"라며 속상한 모습의 남편을 보며 웃었다.
김지혜는 "아니 입체초음파 보고 왔잖아요. 근데 백호가 딸 요롱이가 아들인데 백호가(딸) 머리가 2주가 크고 다리가 짧은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20주부터 다리 짧다는 얘긴 들었어요"라 밝혔다.
이어 "근데 요롱이는(아들) 머리가 아주 작고 다리도 긴 편이라고 해서 저는 뭐 그런갑다~ 태어나면 다르겠지 하고 마냥 귀엽기만 했거든요? 근데 집에와서 밤서방이 저녁에 말이 없어지는거에요"라며 빵 터졌다.
그는 "디엠이 막 오는데 자꾸 백호가 밤서방 닮았다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가 광대가 있는 편인데 딸이 광대가 좀 있는거 같다고 하더니 사실은 자기가 다리가 짧은데 다리 짧은것도 자기 닮은거 같다고 배에다 대고 백호한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아 진짜 웃다가 배가 찢어질뻔 했어요. 백호야 아빠가 미안하대"라며 속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지혜는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한다. 쌍둥이 산모의 최대의 고민은 경부 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지혜는 "일주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외출하지말고 누워 있으라는 처방 받았다"며 "일주일 누워 있다가 차도 없으면 다음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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