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4회초 LG 에르난데스가 투구 중 스파이크의 흙을 털어내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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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4회초 LG 에르난데스가 투구 중 스파이크의 흙을 털어내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