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통산 17번째 100만 관중 돌파다.
LG는 19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47번째 경기에 2만3750명의 매진을 기록했다. 시즌 28번째 매진을 달성한 LG는 100만5988명을 기록해 구단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를 기록했다.
이번이 17번째 100만 돌파다. 지난 1993년 구단 역사상 첫 100만 관중에 올랐던 LG는 1994년과 1995년까지 3년 연속 100만 관중을 기록했고, 1997년 이후 12년 동안 100만 관중을 보지 못하다가 2010년 다시 100만 관중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9년까지 10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했었다. 이후 코로나19로 3년 동안 끊겼고 29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2023년부터 다시 3년 연속 100만 관중을 이어가게 됐다.
LG가 구단 역대 최소경기 100만 돌파의 구단 신기록을 썼지만 올시즌은 삼성에 이은 두번째다.
삼성은 지난 5일 45번째 홈경기였던 LG전서 35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102만2094명으로 가장 빨리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다음날인 6일에도 매진을 기록해 36번의 매진으로 46경기서 104만6094명으로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관중이 2만2741명이다.
LG는 평균 2만1404명으로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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