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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전수경의 아파트를 보자마자 "부내가 난다"라며 놀랐다. 층마다 단독 세대만 있는 구조였기 때문. 집 내부도 호텔 같은 느낌을 자랑했다. 전수경은 "남편 때문에 호텔에 살았었다. 남편이 미국 사람인데 한국에서 호텔 총지배인 생활을 오래 했다. 호텔 총지배인은 외부 주거, 호텔 주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호텔에서 살았다"라며 과거 호텔 생활에 영감을 받아 집을 꾸미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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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는 "제가 아플 때 치료를 받기 위해 일을 쉬었던 때다. 그때 지인의 지인에게 남편을 소개받았다.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 주말에 남편,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며 정이 들었고, 남편이 제 얘기도 잘 들어줬다. 남편이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제 진면모를 본 후 서둘러 결혼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혼 전에 사주를 봤는데, 저는 한국 남자가 감당하기에 화가 많다며 7~8세 연상 혹은 외국인이면 훨씬 좋다고 했다"라며 사주가 적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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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