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의 아스널 이적이 확정 되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 계획으로 이적 열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022~2023시즌부터 3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3~2024시즌엔 맨시티와 마지막까지 경쟁을 하다 단 2점 차로 우승컵을 놓쳤다. 아스널은 새 시즌 정상을 향해 스쿼드 강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케파 아리사발라가, 마르틴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등을 영입했다.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발렌시아)의 이적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풋볼런던은 '아스널은 비시즌 아시아 투어를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AC 밀란(이탈리아), 뉴캐슬(잉글랜드)과 대결한다. 홍콩에선 토트넘(잉글랜드)과의 대결도 예정돼 있다. 아스널 팬들은 아시아 투어에 나설 선수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 가장 흥미로운 계약은 공개되지 않았다. 요케레스는 아스널 팬들이 갈망해 온 공격수다.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과 6340만 파운드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적료 협상 중이라 아직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했다.
요케레스는 2023~2024시즌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펄펄 날았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첫 시즌 공식 50경기서 43골-14도움(공격포인트 57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엘링 홀란(44개), 킬리안 음바페(54개), 해리 케인(56개)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요케레스는 2024~2025시즌 총 52경기에 나서 54골-1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스포르팅 소속으로 불과 두 시즌 만에 102경기에서 97골을 터뜨렸다. 그의 몸값은 8000만 유로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런던은 '아르테타 감독은 아시아로 떠나기 전에 요케레스가 합류하길 원했다. 아스널은 대담하고 흥미로운 이적 발표로 이적 열풍을 만들 수 있다. 요케레스의 아시아 투어 합류는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릴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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