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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설아·수아, '슈돌' 속 꼬마서 숙녀로…'설수대 완전체'도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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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2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happybirthday #설아수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아와 수아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끄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설수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들은 어느덧 소녀의 모습을 벗고, 이젠 청소년 티가 나는 숙녀로 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이날은 오랜만에 '설수대 완전체'도 함께했다. 설아, 수아는 물론, 동생 시안이 그리고 제시, 제아까지 함께한 가족사진에서는 여전히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졌다.

팬들 또한 "설아·수아 정말 많이 컸다", "이제는 언니미 넘친다", "시간 참 빠르다", "설수대 오랜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오랜 시간 정을 나눴고,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