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영규의 아내가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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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부부는 19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가 73년 만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도중 박영규의 아내는 부부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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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의 아내는 "내가 50대처럼 보이나", "댓글에서 58살, 68살처럼 보인다고 한다"며 "은지원이와 동갑인데 내가 이모 같대. 남편이랑 5살 차이밖에 안 나 보인다는 건 너무 상처"라고 속상해했다.
이에 박영규는 "은지원이 워낙 동안인 거다. 말도 안 되는 얘기 신경 쓰지 마라. 당신은 농염한 매력이 있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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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영규는 건강검진을 하루 앞둔 밤, "내가 만약에 없어도 혼자 잘 살 수 있지?"라며 아내에게 갑작스럽게 유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아내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박영규는 근심 어린 표정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걱정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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