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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최근 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김포FC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행진이 4경기에서 멈추기는 했지만, 현재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다. 충남아산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며 썩 흐름이 좋지 않다. 하지만 상대가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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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정예 멤버를 총출동 시켰다. 갈레고-몬타뇨-바사니 스리톱을 가동했다. 박창준-박현빈-최재영-티아깅요가 허리진에 포진했고, 백동규-이상혁-정호진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김형근이 골문을 지킨다. 벤치에는 공민혁, 카즈, 김규민 등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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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미드필드를 빼고 공격수를 다 넣었다. 전북 현대 경기를 가끔 보는데 베스트 멤버를 안바꾸고 하더라. 우리도 멤버를 바꾸기 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 선수를 투입해, 선제골을 노리는 축구를 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은고이에 대해서는 "우리가 겨울에 영상으로 봤던 선수다. 물론 영상으로 상대하는거지만, 수비수들에게 영상을 보여주면서 대처법을 알려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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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감독은 "연패 중이라 부천을 잡기 위해 외국인 선수 기용에 대해 고민을 좀 했다"며 "은고이는 지난주 합류했는데 훈련한지는 5~6일 정도 됐다. 몸상태는 50~60% 정도된다. 스크린 플레이나 피지컬이 장점인데, 김종민이 혼자 최전방을 버티고 있어서 오늘 후반 투입하려고 데려왔다"고 했다. 이어 "부천 외국인 트리오 선발은 예상했다. 미들 블록에서 기다리다 하이 프레싱을 하면서 이들을 가둬둘 생각"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