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지갑을 활짝 열었다. 2002년생 일리아 자바르니(본머스) 영입을 위해 6100만 파운드 입찰을 개시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자바르니 영입을 위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제치고 자바르니 영입전 선두로 등극할 수 있다. 짜릿한 더블-딜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정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은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결단을 내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케빈 단소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다. 다카이 고타, 모하메드 쿠두스도 품에 안았다. 끝이 아니다. 자바르니 영입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코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자바르니의 PSG 이적이 지연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자바르니와 대화를 시작했다. PSG는 자바르니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지만, 본머스에 충분한 자금을 제공하지 않았다. 자바르니는 최근 리버풀(잉글랜드)의 관심도 받고 있다.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대체 선수로 꼽았다. 이 밖에도 자바르니는 뉴캐슬, 첼시(이상 잉글랜드) 등이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PSG는 자바르니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 입찰을 했다. 본머스는 7000만 유로를 고수하고 있다. 토트넘은 자바르니는 물론이고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 영입 협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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