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거짓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나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NA( )NA에 "NA(시간)N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나나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매니저에게 "운동 끝나고 아는 셰프 음식점 있는데 갈래요? 양고기를 좀 잘한다"고 야식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매니저가 "콘셉트냐, 진짜냐"라고 묻자 나나는 "진짜다. 갈래요? 밥은 먹어야하니까"라며 "(우리가 지금)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트레이너는 "거짓말하지마, 무슨 절제를 해"라고 지적했지만 나나는 "진짜다. 우리 '노 탄수화물'인데"라고 말했다.
"과일 먹잖아"라는 트레이너의 말에 나나는 "과일은 탄수화물에서 제외하시죠"라고 답했고 트레이너는 "몸 보면 딱 나와. 뭘 절제를 해. 잘 먹고 다니는데"라고 재차 지적했다.
또 나나는 "우리 탄수화물 안먹으지 언제야. 기억도 안나. 3년 됐나"라고 말했지만 매니저가 당황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으로 출연했다. 또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공개를 앞두고 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을 촬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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