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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 트레이드를 통해 골든스테이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두 명(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르브론과 LA 레이커스는 서로에 대한 불신이 있다. LA 레이커스에서도 트레이드를 통해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한 미래의 계획을 좀 더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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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황혼기에 접어든 르브론을 미래 계획에 제외하고 있다. 돈치치 중심으로 한 미래 우승 플랜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 르브론의 입장은 다르다. 올해 40세다. 마지막 시즌이 될 지도 모른다. 르브론은 LA 레이커스에 강력한 '윈 나우 모드' 발동을 원한다. 전력을 업그레이드, 올 시즌 강하게 우승 도전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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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르브론의 트레이드가 정말 쉽지 않다는 점이다. 미국 ESPN은 '르브론의 연봉은 5260만 달러다. 윈 나우를 원하는 팀으로 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막대한 연봉을 흡수할 수 있는 샐러리캡의 여유분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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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향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이 후보로 떠오르긴 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버틀러 조합으로 플레이오프에 도전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했다. 긍정적 요소들이 많았지만, 다음 시즌에도 통할 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버틀러는 부상 이슈가 항상 있다.
르브론이 대신한다면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은 좀 더 강해질 수 있다. 게다가 커리가 선수 커리어의 막바지다. 강력한 윈 나우 모드다. 르브론의 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배경이 충분하다.
르브론은 2년 전 '선수생활 마지막 목표는 아들 브로니와 함께 뛰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LA 레이커스는 기량미달인 브로니를 지명했다. 다행스럽게 브로니는 이번 서머리그에서 기량이 좀 더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즉, 르브론과 브로니의 트레이드 패키지는 현실 가능하다. 단, 현실이 될 지는 미지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