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8년차 CEO 최필립이 "작년 매출 기준 200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때 '리틀 욘사마'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21년차 배우 최필립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최필립은 녹화 5일 전 '해병대 절친' 송재희의 전화 한 통에 곧장 달려왔다며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최필립은 "(송재희와')오래 알긴 했는데, 최근 독립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물색 중에 재희한테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출연을 해줬다"고 했다.
이에 송재희는 "지난번 출연 지원 사격으로 양동근 씨를 모셔서 마음이 좀 힘들고 감사한 마음도 컸다"면서 "필립이는 전화 한 통으로 왔다. 아무래도 해병대 후임이다 보니, 기수로는 아버지와 아들이다"라며 '해병대 선임 부심'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그때 이날 최필립이 긴 연예계 공백기 동안 아들 병간호와 사업을 병행했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필립은 "배우 생활 자체가 불규칙하다 보니 가족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골판지 박스 제조하는 제조업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한 지 8년 됐다는 최필립. 2018년 매출액이 무려 100억을 돌파했다고.
최필립은 "작년 매출 기준 200억 조금 안 되게"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감사하게도 열심히 영업을 한 결과다"면서 "경기권에 있는 모든 모든 공장들 다 들어갔던 것 같다"며 집념의 자수성가임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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