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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은 7월 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1~2호 홈런을 몰아쳤다. 2회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1점 홈런, 5회 장현수를 맞아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데뷔 첫 만루홈런과 프로 첫 멀티홈런을 동시에 달성했다. 외야수 김호령은 빠른 발을 활용한 수비가 강점이다. 외야 슈퍼캐치로 자주 소환된다. 타격이 약해 아쉬웠던 그가 입단 11년차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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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해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그는 2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돔 원정경기에 6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56번째 출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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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458타석에서 '2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첫 홈런을 치고, 지난해 홈런 1개를 추가했다. 타격 기회도 적었지만, 장타와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갑자기 '공포의 대포'로 떠올랐다. 상대 투수가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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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1사 1루. 이번엔 초구를 노려 쳐 오른쪽 관중석으로 날렸다. 2회초 홈런과 비슷한 코스로 들어온 공을 비슷한 방향으로 보냈다.
6년간 '2홈런'을 친 타자가 이틀간 대폭발 했다. 한신 더그아웃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 놀랍기도 하지만 혼란스럽고 흥미롭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행복한 놀라움이다.
오바타가 멀티홈런을 기록한 21일, 한신은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5-0으로 앞서다 5대6 역전패를 당했다. 5-0으로 앞선 7회말 잘
한신은 원정 3연전 스윕에 실패했지만, 9.5경기차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라이벌 요미우리전에서 13승5패를 기록 중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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