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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자연 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 좋다. 여기는 제가 죽으면 올 곳이다. 오늘은 살아서 왔지만, 제가 납골당에 자리를 하나 해놨다. 내 죽음을 먼저 준비해 놓으면 아이들이 편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한 납골당에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집을 보여드리겠다. 평수는 얼마 안 되지만 남편과 같은 자리다. 남기고 싶은 말도 본인이 미리 예약해서 적어놓을 수 있다"라며 자신이 영면할 안치함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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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들하고 한창 싸우고 난 후 화해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다. 종교를 가진 후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가벼워졌다. 죽음을 기다린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죽고 난 후 다른 세계가 기대된다. 죽음이 두려우시다면 종교를 갖는 걸 추천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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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