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KIA전. 4회말 2사 오선우의 타구를 점프해 잡아낸 문성주가 박해민과 함께 들어오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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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KIA전. 4회말 2사 오선우의 타구를 점프해 잡아낸 문성주가 박해민과 함께 들어오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