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KIA전. 5회말 2사 2, 3루의 찬스에서 네일이 뜬공으로 물러나자 김선빈과 박찬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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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KIA전. 5회말 2사 2, 3루의 찬스에서 네일이 뜬공으로 물러나자 김선빈과 박찬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