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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김지수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브렌트퍼드에 합류했다. 1군 벤치를 지키던 김지수는 2024~2025시즌 기회를 잡았다. 그는 2024년 12월 28일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EPL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벤미와 교체돼 EPL 데뷔전을 치렀다. 2004년 12월 24일생인 김지수는 만 20세3일의 나이로 EPL 무대를 밟았다.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센터백 포지션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하지만 그는 기대만큼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다. 특히 시즌 막판엔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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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에게 2025~2026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2026년엔 메이저 대회가 줄줄이 열린다. 2026년 6월엔 북중미월드컵, 9월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이 펼쳐진다. EPL 관계자는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김지수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김지수가 기대만큼 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김지수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소속팀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팬들에게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당연히 월드컵도, 아시안게임도 모든 선수가 갖는 목표다. 더 먼저 열리는 월드컵을 목표로 시즌 잘 보내고 있으면 좋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가지면서 하면 될 것 같다. 동기부여를 그렇게 하고 있다"며 "지난 시즌 데뷔 뒤 몇 경기라도 뛰었으니 새 시즌엔 더 많은 시간을 얻어서 경기에 나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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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