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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인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 했었다. 당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수년 전부터 알콜과 약물 중독에 시달려 온 걸로 알려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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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 선'은 에이미 사망 사건을 담당한 수잔 그린웨이 검시관의 기록을 인용해 음주운전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알코올 농도 수치였다며 과다한 음주가 고인의 사망 원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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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검시관은 고인이 사망 3일 전부터 많은 양의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미 쇠약해진 몸이 감당할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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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총 5관왕을 차지한 에이미 와인 하우스는 갓 재활원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절 당했고 결국 런던의 한 스튜디오에서 위성 생중계로 축하 공연을 했다.
유가족은 약물과 알코올 중독에 빠져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을 고인을 대신해 돕겠다는 취지로 고인의 이름을 딴 자선단체 설립을 짓겠다고도 발표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2015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조명하며 '27세 클럽의 저주'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27세 클럽의 저주'란 세계의 천재 뮤지션 중 많은 이들이 27세에 사망했다는 사실에 기인해 생겨난 법칙이다. 롤링 스톤스의 리더 브라이언 존스,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의 리드 싱어 짐 모리슨,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등이 모두 27세에 사망했다.
평소 '27세 클럽'에 속한 뮤지션들을 존경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언제부턴가 자신 역시 27세에 죽을 것이라는 공포에 떨었다고도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