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진희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한진희 3화 ('죽갔네' 로 시작된 한진희의 전성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승환은 한진희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CF는 양복 선전이 많았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진희는 "내 인생에서 제일 불행한 지점이 그 부분이다. 당시는 CF를 하나밖에 못 했다. 그 이후에 유인촌 같은 친구들 나와서 10개씩 찍었지, 우리때는 1개만 찍었다. 그래서 별로 돈을 못 벌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지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송승환은 "그 당시에는 광고 시장이 크지도 않고 광고할 만한 제품도 많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한진희는 "난 처음부터 양복 CF를 했다. 사실 CF로 돈 벌 기회는 많았는데, 이상하게 CF가 잘 안 맞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진희는 주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승환은 "소주 40병을 한자리에서 드셨다는 전설같은 얘기가 후배들한테서 전해져 내려온다"고 말했고, 이에 한진희는 "요즘으로 말하면 가짜 뉴스다"라고 웃으며 "소주 7~8병은 마시고 다녔다. 폭탄주 30잔은 마셨다. 소주를 맥주잔에 마시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진희는 "젊은 시절, 술을 많이 마시긴 했다. 연예계 들어와서 연기를 배운적이 없어서 겁이 많았다. 울렁증을 해소하는 길이 술 마시는 것 밖에 없었다. 그래서 술이 늘었다. 나는 술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다. 맥주를 10병 마시고 촬영 들어가도 PD가 모르더라"며 "하지만 4년전에 건강을 위해 술을 끊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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