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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딸을 달래기는커녕 영화를 다시 보기 위해 아이를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SUV 차량에 홀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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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시티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차량 유리창을 깨고 구조했으며, 아이는 '땀을 뻘뻘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며 울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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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릭스는 처음엔 "아이를 잠시 잊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목격자들의 증언은 달랐다. 목격자들은 메릭스가 의도적으로 아이를 차량에 방치했으며, 영화 관람 중간중간 자신의 남동생과 여동생을 보내 아이 상태를 확인시켰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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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 당국에 따르면 올해에만 미국에서 최소 15명의 어린이가 뜨거운 차량에 방치돼 숨졌으며, 연간 평균 37명의 15세 미만 어린이가 이 같은 이유로 사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