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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흔들렸다. 48승3무42패를 기록하며 3위를 지키고 있지만, 4위 KIA 타이거즈(46승3무41패)에 0.5경기 차 앞선 상황이다. KIA 역시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해 롯데는 3위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전 선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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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손호영은 오른쪽 손가락 근육 부상으로 6월 중순 빠졌다.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트레이드 돼 102경기에서 타율 3할1푼7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올 시즌에는 53경기 타율 2할5푼3리로 다소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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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함께 박승욱도 복귀했다. 올 시즌 33경기 타율 1할2푼8리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로 트레이드 된 전민재는 5월까지 43경기에서 타율 3할8푼7리로 고공행진을 펼쳤다.
김 감독은 "백업으로 나가기 보다는 2군에서 추스리고 오는 게 좋을 거 같다"라며 "공에 맞은 뒤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다. 확실하게 들어가지 못하고 있고, 페이스가 떨어지다보니 방향성을 못 잡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올 시즌 입단테스트를 보고 입단해 19경기 타율 3할4푼을 기록한 박찬형도 잠시 쉬어간다. 후반기 3경기에 안타를 치지 못하면서 다소 떨어진 타격감을 보여줬다.
'베테랑 1루수' 정훈은 65경기에서 타율 2할3푼3리 2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3경기 7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한태양(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
고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