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전은 전반 40분까지 슈팅수 7대0으로 울산을 몰아세웠다. 울산은 다행히 전반 42분 첫 슈팅을 선제골로 연결했다.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에릭이 오른발로 골네트를 갈랐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
Advertisement
말컹이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그는 20일 FC서울전에서 후반 32분 교체투입됐다. 2018년 11월 10일 이후 2444일 만의 K리그 출전이었다. 하지만 복귀전은 울산의 0대1로 패배로 빛이 바랬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송구하다. 말씀드리기가 송구하다. 팬들이 승리를 열망했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 이 순간을 한 번 넘어갔으면 했는데 잘 안된다. 힘을 모아서 전체가 극복해야 한다. 더 노력해야 한다.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라는 질문에 "축구에서 훈련을 열심히 하고. 경기 리뷰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대 분석하고, 플랜을 짜고, 컨디션을 점검하고, 코칭스태프도 최선을 다했다. 오늘도 우리가 5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 우리 경기는 항상 그렇다. 원사이드하게 주도하면서, 그런 부분이다. 이게 넘어가야 된다"고 덧붙였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