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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아내 사야는 제가 숨쉴 수 있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라며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내 삶의 이유가 된 하루라는 선물을 줬다"라며 태어난 지 164일째인 아들 하루를 공개해 감탄을 터지게 했다. 하루는 엄마와 아빠의 미모를 골고루 닮은 비주얼 천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자갈기처럼 풍성한 머리숱과 천사 같은 미소, 토실 토실한 뒤태가 심장을 어택했고, 생후 6개월에 9.9kg을 달성하며 '슈돌' 아이들 중에서도 상위 1%인 자이언트 베이비임을 입증했다. 최지우는 "토실토실하니 너무 귀엽다. 소시지 같아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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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48세 늦깎이 아빠의 극한 육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 안경을 착용한 후 아들 하루를 보는 모습부터 영양제를 입에 털어 넣는 모습까지 늦깎이 아빠의 남다른 노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육아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다"며 1일 1식 중임을 밝힌 심형탁은 라면과 짜장라면을 동시에 끓여 폭풍 흡입했다. 식사를 하는 내내 하루가 깰까 봐 경계태세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미어캣을 연상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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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이유식 재료를 사러 간 마트에서도 덕후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20년동안 모은 피겨가 약 1~2억원 정도라고 밝힌 심형탁은 뽑기 기계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장난감 코너 순회까지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결혼 전에 오락기 앞에서 한 아이와 아빠가 좋아하고 있던 모습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한다는 게 너무 보기 좋았다. 그 로망을 오늘 이뤘다"라고 진심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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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