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김나영의 채널에는 '요즘 데일리 메이크업. 어려보인다고 그런던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메이크업 레슨을 받았다며 자신만의 데일리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돌들의 필수 아이템인 애교살 메이크업부터 입술선, 블러셔와 코까지 꼼꼼한 메이크업 실력을 뽐냈다.
김나영은 "예전 메이크업에 비해 더 투명해지고 뽀송해진 느낌이다. 인중 축소 수술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매일 아침마다 이걸로 인중 축소 수술 한다"며 자신의 메이크업 스킬에 만족했다.
또 "요새 신우가 자꾸 나한테 말을 놓으려 한다. 내가 너무 어려보이니까 누나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준이는 말할 것도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99억원대의 건물과 20억원대의 빌라를 소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