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열혈맘'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일타맘'에는 배우 안재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모는 댄서가 되기 위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딸을 위해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다. 상담 선생님은 "현실적으로 예술대학교 보다 예고가기가 어렵다. 서울 안에 있는 예고 중 단 두 곳에만 실용 무용과가 있다. 경쟁률이 19대 1을 넘는다. 70%이상이 실기이지만 공부를 놓으라고는 안하는 게 동점자면 학업 성적이 좋은 친구가 붙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저희 때도 그랬다. 저도 공부 때문에 (예고에) 입학했다"고 고백했다.
또 김성은은 영어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 안재모의 둘째 아들을 보며 "저는 영어 교육에 진심이다. 아이들한테 말하기 위주로 영어를 가르쳤는데 중학생이 되면 내신 준비를 해야 하니까 어떤 기준에 맞춰야 할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들을 외고에 진학시킨 한 일타맘은 "기준이 다르다. 어학으로 접근하면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스피킹 위주 학원에 보내면 된다. 한국 입시는 학습식 영어로 바꿔야 한다. 늦어도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때는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은은 "공부방 풍수 인테리어가 있다"며 '서울대 의자'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같은날 김성은은 개인 채널을 통해 초등학교 2학년인 둘째 딸 윤하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영어 수학을 빼고 예체능을 많이 했다. 윤하가 배우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본인도 버거워했다. 특히 영어학원이 어려웠다고 해서 마음에 들어하는 학원으로 바꿨다. 심지어 영어도 월수금이다. 금요일에 여행을 많이 가서 월수만 넣었더니 토론수업이 제일 좋은데 왜 금요일 수업을 ?Q냐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최근 세 자녀 교육비로 월 300만원을 지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교육에 진심인 편이라 세 아이 다 영어 유치원에 보냈고 사립 초등학교도 보내고 있다. 월 100만원 정도가 들고 사교육비는 200만원"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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