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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피해 여성 B는 커피에서 수 차례 이상한 '짠맛'과 '끈적한 덩어리'가 남아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조사 결과 챕먼의 정액으로 밝혀졌다. 체포된 챕먼은 자신도 모르게 정액을 배출하는 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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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성희롱 및 직장 내 부적절한 행동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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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이외에 다른 여성도 이와 비슷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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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챕먼과 변호인은 판결이 과하다며 항소를 진행했지만 최근 열린 재판에서 공공의 안전과 의료 윤리 수호를 이유로 의사 면허를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한 법관은 "챕먼에게서 어떠한 반성이나 사죄, 재발 방지 노력 등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의사라는 지위를 악용해 중대한 성적 학대와 조롱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