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의 '딸 바보' 면모가 전해졌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상보는데 수다통 옴 | 보다 무서운 건 투머치 토커였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의 주역 이정은, 조정석, 조여정,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조정석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조정석은 "전혀 예상 못했다. (수상 소감을) 아예 준비 안 했다. 바보처럼(보였을까 봐 걱정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경호는 "그렇진 않았다. 바보 같진 않았다. 그냥 딸 바보"라고 장난을 쳤고, 이를 들은 조정석은 "그건 맞다. 딸 바보 인정"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성은 "(조정석) 형님이 워낙에 육아에 진심이시고, 누나(거미)도 진심이시다. 옆에서 듣기로는 이렇게 좋은 엄마, 아빠가 있을까 싶은 정도다"라며 치켜세웠다.
윤경호가 "들은 구체적인 얘기가 있었냐?"라고 묻자, 대성은 "누나 같은 경우는 투어 다니기 전에 그 근처에 키즈 펜션을 알아보고 투어를 돈다고 하더라. 형님도 쉴 때는 무조건 아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은 "워낙에 대성이하고 거미 씨하고 너무 친하고, 나랑도 너무 잘 아는 사이니까. 우리 가족의 일상에 대해서는 진짜 잘 알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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