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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히어 위 고)'의 대명사인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LA 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며 'LA FC는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손흥민이 최종 결정권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계약기간이 11개월 남아 이적료가 발생한다. 이적료는 1500만파운드(약 280억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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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리그1(3부)의 와이컴 원더라스, 루턴 타운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4시간 간격으로 2경기가 열리는데 와이컴전은 비공개, 루턴전은 일반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아시아 투어 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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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은 직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챔피언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벌이는 단판 승부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8월 16일 개막된다. 토트넘의 첫 상대는 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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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로에 서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경험했다. 그는 토트넘에 입단한 지 1년 만에 팀을 떠나려던 상황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설득으로 잔류했고, 이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치명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절망적인 순간, 푸스카스상 수상 솔로골,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득점왕), 그리고 마침내 2개월 전, 41년 만에 토트넘에서 유럽 트로피를 들어올린 주장이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LA FC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뛰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토트넘 내부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영입 제안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며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토트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고, 유로파리그 우승은 그가 10년간 클럽에서 쌓아온 유산을 더욱 확고히 하는 완벽한 장식이었다'고 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손흥민에게 달렸다고 마무리했다. 골드는 '위고 요리스가 마지막 시즌을 토트넘에 6개월 더 머물렀다가 1월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LA로 이적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MLS 정규 시즌은 2월 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이적시장에서는 다소 어색한 상황'이라면서도 '결국 손흥민이 다음 행보를 결정해야 한다. 그는 10년 동안 토트넘에 모든 것을 바쳤고, 클럽에서 가장 희귀한 업적인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며 그 10년을 마무리했다. 어쨌든 그는 전설로 남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