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깜짝 영입에 나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리브라멘토 영입을 위해 지불할 금액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024~2025시즌 충격에 빠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승8무9패(승점 71)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에선 36개 팀 중 22위에 머물렀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선 크리스털 팰리스에 0대1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새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동안 팀의 중심을 잡았던 베테랑 일부가 팀을 떠났다. 카일 워커(번리), 케빈 더 브라위너(나폴리)가 새 둥지를 찾아 나섰다. 스쿼드 강화가 간절하다. 이 매체는 '엘링 홀란은 다음 시즌 트로피를 놓고 싸우지 못하면 팀을 떠날 것이란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홀란은 2022~2023시즌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EPL 97경기에서 85골-16도움을 기록한 '괴물 공격수'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워커 대체자를 찾고 있다. 리브라멘토를 눈여겨 보고 있다. 맨시티는 리브라멘토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 이상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리브라멘토와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뉴캐슬은 리브라멘토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리브라멘토 뿐만 아니라 알렉산더 이삭의 이적설로 머리가 아프다. 팀토크는 '이삭은 뉴캐슬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리버풀(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캐슬은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격돌한다. 리브라멘토는 한국 투어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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