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딸과 병원을 찾은 일상을 전했다.
김보미는 26일 SNS를 통해 6개월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있는 김보미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엄마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딸. 그런 딸의 귀여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엄마 김보미는 카메라를 켰다. 덕분에 탄생하게 된 딸의 귀여운 일상 모습.
그러나 이때 딸을 향한 걱정이 쏟아졌다. 김보미가 "울 쪼꼬미 가슴에 혹. 엄마랑 병원 잘 다녀오자"는 글을 덧붙인 것. 이에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2020년 6월 결혼,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김보미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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