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위즈덤의 뜬공을 황성빈이 달려와 잡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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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위즈덤의 뜬공을 황성빈이 달려와 잡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6/